'이지훈♥' 아야네, 추석에도 편히 쉬는 며느리 "다이어트 저리 가라"

김명미 2021. 9. 21.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명절 근황을 전했다.

일본 출신 미우라 아야네는 9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저희 대가족은 모이지 않고, 각 층에서 편히 쉬고 있는 중이에요"라고 밝혔다.

사진에는 웨딩한복을 입고 있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무려 14살 차이를 극복,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명절 근황을 전했다.

일본 출신 미우라 아야네는 9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저희 대가족은 모이지 않고, 각 층에서 편히 쉬고 있는 중이에요"라고 밝혔다.

이어 "모두 맛있는 거 드시고, 오늘 만큼은 예신도 다이어트 저리 가라. 맘껏 먹어야지"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또 아야네는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이 웨딩한복도 굉장히 예뻤는데"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웨딩한복을 입고 있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투 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무려 14살 차이를 극복,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대가족과 함께 사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당초 9월 27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예식을 10월 18일로 연기했다.

(사진=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