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구월의 꽃, 꽃무릇
2021. 9. 21. 14:01
길상사의 꽃무릇이 만개했다.
꽃길 사이에 앉아 책도 읽고 공상도 하고
하루가 화살같이 지나갔다.
꽃이 있어 행복한 가을이다.
구월의 뜰 환하게 밝히는 꽃.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참 예쁘다.
사진가 신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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