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신시내티전 4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178

김도곤 2021. 9. 21.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효준(25,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효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 원정 경기에 8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경기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린 박효준은 이날 부진했다.

피츠버그는 경기 초반 5-0으로 크게 앞섰으나 막판에 역전을 당하며 5-9로 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USA 투데이/로이터 연합뉴스

(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박효준(25,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효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 원정 경기에 8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삼진은 2개를 당했다. 시즌 타율은 0.178로 소폭 하락했다.

전날 경기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린 박효준은 이날 부진했다. 2회초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7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도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

피츠버그는 경기 초반 5-0으로 크게 앞섰으나 막판에 역전을 당하며 5-9로 패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