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핀테크' 추석 명절 눈여겨 볼 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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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기간 핀테크 업계는 비대면 안부 인사를 전하는 송금 봉투, 송금 수수료 무료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핀트카드`로 결제하거나 `페이코(PAYCO)`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최대 10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인공지능(AI) 간편투자 금융 플랫폼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핀트카드 이용 시 결제 금액의 최대 100%를 핀트머니로 돌려주는 `추석 용돈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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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금액 최대 100% 돌려줘요" 각종 결제 이벤트도
`송금 봉투`로 인사 전하고, 용돈도 받고
2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센트비, NHN페이코, 핀트 등이 추석을 맞아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추석 시즌을 맞아 `행복한가위`와 `한가위용돈` 송금 봉투 2종을 추가했다. 카카오페이의 신규 봉투에는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과 춘식이`가 그려졌으며, 송금 봉투를 받으면 송편과 감이 쏟아지는 효과를 넣어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최대 200만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지원하는 `한가위 지원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송금 봉투로 10만원 이상 송금 시 선착순으로 `용돈 지원금`을 지급한다. 선착순 200만건에 대해 카카오페이포인트를 50포인트부터 최대 200만포인트까지 랜덤으로 제공하며, 지급이 모두 완료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센트비는 오는 22일까지 한국에 있는 가족, 지인에게 송금하는 고객들을 위해 `센트비 한가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송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송금 수수료 전액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건당 100만원 이상 송금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300만원의 센트비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센트비는 국내 핀테크 업계 최초로 지난해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국가에서 전 세계 50개 국가로 24시간 실시간 해외 송금이 가능하며, 송금 후 평균 5분 만에 수취할 수 있다.
“결제금액 최대 100% 돌려줘요” 각종 결제 이벤트도
인공지능(AI) 간편투자 금융 플랫폼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핀트카드 이용 시 결제 금액의 최대 100%를 핀트머니로 돌려주는 `추석 용돈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0월 8일까지 핀트카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 시마다 최소 5%부터 최대 100%에 해당하는 결제 금액을 핀트머니로 즉시 지급한다.
핀트카드는 BC카드와 제휴해 지난 7월 선보인 선불형 체크카드로 발급비용과 연회비가 없으며, 수익률과 시장 상황 예측에 따라 결제 금액의 최대 0.7%를 적립할 수 있다. 핀트카드 결제를 통해 쌓인 적립금은 앱 내 `지갑` 카테고리의 `잔돈저금통`에서 확인 가능하다. 적립금은 핀트머니로 전환해 사용하거나 1만원 이상을 모아 실제 핀트 투자금으로 입금·운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페이코로 첫 결제 시 최대 3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15일까지 애플 앱스토어에서 페이코로 처음 결제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100% 당첨을 보장하는 포인트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선물상자를 받은 선착순 1만명에게는 최소 3000포인트부터 최대 3만포인트까지 랜덤으로 페이코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벤트 당첨 포인트와 더불어 페이코 포인트 결제 시 기본 적용되는 2% 적립 혜택도 그대로 제공된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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