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하루' 지석진 "정준하 子 로하, 끼 너무 많다"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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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하루'에서 지석진이 정준하의 아들 로하를 칭찬한다.
21일 방송되는 IHQ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하루'에서는 지석진, 정준하, 박명수와 리더들과 만난다.
영상을 지켜보던 지석진은 "(로하가) 끼가 너무 많다. 아빠에 비해서 작품이 나왔다"라며 극찬했고 박명수 역시 "자식 농사 잘 지었다"라는 아낌없는 칭찬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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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리더의 하루'에서 지석진이 정준하의 아들 로하를 칭찬한다.
21일 방송되는 IHQ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하루'에서는 지석진, 정준하, 박명수와 리더들과 만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석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초록색으로 맞춰 입은 의상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 처음엔 당당하던 지석진도 힐끗 거리며 지나가는 시민들은 시선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새롬도 "메뚜기에요?"라며 이해할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이때 지석진은 "이유가 있다"면서 이날 만나기로 한 디자이너 최범석 리더의 요청으로 이렇게 입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범석 리더조차 "짐 캐리에요?"라며 난해한 패션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피렌체에서 스트리트 사진을 많이 찍는데 워스트룩으로 나온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정준하와 박명수는 연 매출 2565억 원을 달성한 유정범 대표와 만났다. 이른 아침부터 리더를 만나기 위해 촬영장에 출근한 정준하는 갑자기 걸려온 아들의 전화에 "로하야 아빠 지금 촬영 중이야"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옆에 있던 박명수는 "너도 알만큼 아는데 아빠 일할 때 전화하면 안 돼"라고 장난스레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
영상을 지켜보던 지석진은 "(로하가) 끼가 너무 많다. 아빠에 비해서 작품이 나왔다"라며 극찬했고 박명수 역시 "자식 농사 잘 지었다"라는 아낌없는 칭찬을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IHQ]
리더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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