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전 부치는 스케일도 어마어마하네 "어깨 삐걱거려" [★SHOT!]

김나연 2021. 9. 21.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승연이 추석을 맞아 전 부치는 실력을 뽐냈다.

21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전모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른 시간부터 혼자 전 부치기에 한창인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연은 "정성스레 부쳐놓으니 벽돌깨기미션클리어처럼 뿌듯하네. 아침에 고거했다구 어깨가 삐걱거리는건 안비밀"이라며 "할일이 태산. 괜찮아 추석 끝나고 쉬면 되지 뭐. 크으 쉴수있을까~~"라고 연휴에도 바쁜 일정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승연이 추석을 맞아 전 부치는 실력을 뽐냈다.

21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전모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른 시간부터 혼자 전 부치기에 한창인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테이블 위에는 육전부터 대구전, 고기완자, 버섯, 깻잎, 호박 등 다양한 종류의 전들이 빼곡히 놓여 있다.

이승연은 "정성스레 부쳐놓으니 벽돌깨기미션클리어처럼 뿌듯하네. 아침에 고거했다구 어깨가 삐걱거리는건 안비밀"이라며 "할일이 태산. 괜찮아 추석 끝나고 쉬면 되지 뭐. 크으 쉴수있을까~~"라고 연휴에도 바쁜 일정을 전했다.

그는 이어 "대보름 한가위 비가 오다니 이런. 모든 걱정 근심 한가위 빗줄기에 다 떠내려 가길.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 주거쓰ㅋㅋㅋ 에너지 팡팡. 싸랑해요 한가위"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덕담을 건넸다.

한편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3위인 미(美)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7년 2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승연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