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수성..누적 관객 45만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9. 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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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스'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20일 하루 9만99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날 4만8951명(누적 관객수 148만 8987명)의 관객을 동원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347만5735명을 모은 영화 '모가디슈'는 추석 연휴 기간 중, 350만 관객 돌파까지 하며 올해 최초 흥행 신기록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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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스'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20일 하루 9만99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5만5378명이다.

2위는 이날 4만8951명(누적 관객수 148만 8987명)의 관객을 동원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차지했다. '기적'은 4만5278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3만3776명이다.

이 가운데 '모가디슈'가 전날 대비 2단계 상승한 4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누적 관객수 347만5735명을 모은 영화 '모가디슈'는 추석 연휴 기간 중, 350만 관객 돌파까지 하며 올해 최초 흥행 신기록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해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 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 범죄액션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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