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350만 돌파 눈 앞..추석 극장가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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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가디슈'가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 역주행 시동을 걸었다.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는 20일 기준 박스오피스 4위로 2계단 상승하며, 주말 대비 흥행 순위 역주행을 이뤘다.
추석 연휴 개봉 신작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흥행하고 있는 '모가디슈'는 지금까지 누적 관객수 347만5735명을 기록 중이다.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김윤석, 조인성, 구교환 등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극장으로 직접 관객들을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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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는 20일 기준 박스오피스 4위로 2계단 상승하며, 주말 대비 흥행 순위 역주행을 이뤘다.
전일대비 관객수는 19.9% 상승했다. 좌석 판매율은 16.5%로 추석 연휴 기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추석 연휴 개봉 신작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흥행하고 있는 ‘모가디슈’는 지금까지 누적 관객수 347만5735명을 기록 중이다. 올해 최초로 350만 관객 돌파가 유력시 되고 있다.
‘모가디슈’는 실화 바탕의 흥미로운 스토리, 빼어난 만듦새, 앙상블이 돋보이는 배우들의 연기 3박자를 고른 갖춘 웰메이드 영화로 관객들의 지지를 얻었다.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33일만인 지난 달 28일, 300만명을 돌파하며 ‘블랙 위도우’를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또한 최근 탈레반이 재집권한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맞물려 해외에서도 관심을 모으며 전세계 75개국에 판매되는 등의 성과를 내기도 했다.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김윤석, 조인성, 구교환 등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극장으로 직접 관객들을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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