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 배우들 센스 만점 '50만 인증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보이스'가 누적 관객 50만을 돌파했다.
'보이스'의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이주영은 '50'을 활용한 다양한 인증샷을 남기며 50만 돌파를 자축했다.
김무열은 "김현수 변호사에게 부재중 통화 50개가 와있어서 봤더니 5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는 센스만점 인증샷을 남겼다.
이주영은 동전을 활용해 50만 관객돌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영화 ‘보이스’가 누적 관객 50만을 돌파했다.
‘보이스’의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이주영은 ‘50’을 활용한 다양한 인증샷을 남기며 50만 돌파를 자축했다.
김무열은 “김현수 변호사에게 부재중 통화 50개가 와있어서 봤더니 5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는 센스만점 인증샷을 남겼다.
변요한은 본인의 손글씨로 ‘축 50’을, 김희원은 휴대폰 LED 응원 멘트로 ‘50’을, 박명훈은 ‘속도 제한 50’을 두고 사진을 찍었다.
이주영은 동전을 활용해 50만 관객돌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들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22일 감사의 의미를 담은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이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 ‘광주형 일자리 SUV’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