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인적자원개발·관리 우수성 인정받았다

임충식 기자 2021. 9. 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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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의 인적자원개발·관리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도교육청은 '2021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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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전라북도 교육청./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의 인적자원개발·관리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도교육청은 ‘2021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적자원개발·관리가 우수한 기관에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적자원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지난 2006년 도입했다.

지난 2018년 ‘Best HRD’ 인증을 받았던 전북교육청은 올해 재인증을 신청했고, 심사에서 최우수기관 4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올해 인증을 받은 공공기관은 총 45개(신규 15개 기관, 재인증 30개 기관)다.

이번 재인증으로 도교육청은 교육부·인사혁신처 공동명의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게 됐다. 또 향후 3년 간 우수기관 인증 로고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김승환 교육감은 “이번 최우수기관 인증은 개인 역량 중심의 승진제도, 공정한 인사이동, 다양한 교육 인프라 구축 등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인사시스템 구축 및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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