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아내' 민혜연, 모녀 같은 고부 사이 "집안일 하나도 안하는 며느리인데.."

진향희 2021. 9. 21.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는 민혜연이 다정한 고부 사이를 과시했다.

민혜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전날!! 시부모님 모시고(라기엔 얻어만 먹고옴ㅋ) 맛난 점심♡♡ 집안일 하나도 안하는 며느리인데도 늘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시는 울 어머님과 테라스에서 한장!!"이라는 글과 함께 고부 인증샷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ㅣ민혜연 SNS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는 민혜연이 다정한 고부 사이를 과시했다.

민혜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전날!! 시부모님 모시고(라기엔 얻어만 먹고옴ㅋ) 맛난 점심♡♡ 집안일 하나도 안하는 며느리인데도 늘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시는 울 어머님과 테라스에서 한장!!”이라는 글과 함께 고부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집에 와서 운동하고 뒹굴뒹굴 뻗어있는 날 보고 오빠가 슥 검색해서.. 김포의 베네치아(?!)라는 곳으로 늦은 드라이브 겸 산책!♡ 베네치아라는 말에 우아하게 맥시랩 원피스를 입고 나갔는데 폴의 폭풍 질주에 치마자락 부여잡고 러닝 후 귀가..ㅋㅋ 여유롭고 행복한 연휴 첫날이 지나갑니다”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결혼 일상을 전했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