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저 많은 전을 혼자 다부쳤어? 대박.."고거했다고 어깨가 삐걱"

2021. 9. 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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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승연(53)이 추석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서 전을 부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눈에 봐도 엄청난 양의 전을 능숙한 자세로 요리하고 있는 이승연이다. 남다른 요리 실력이 사진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승연의 셀카 사진에선 세월이 무색한 미모와 귀여운 매력이 전해진다.

이승연은 "열전모드"라면서 "육전 대구전 고기완자에 버섯깻잎호박까지 정성스레 부쳐놓으니 벽돌깨기미션클리어처럼 뿌듯하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침에 고거했다구 어깨가 삐걱거리는건 안비밀. 큐리신이 남아있었던가 ㅜ ㅋㅋ 기름냄세팍팍 풍기고 탄산한캔클리어하고. 라방잠깐식구들 조우. 마치 음쓰버리러내려갔다가 우연히만나 한시간수다떤거같은 기분으루다가 ㅋ 반짝이대폭수정사고쳐놓고 ㅋㅋ 그래도 뭐 식구들이 좋은게 나도좋아"라며 "할일이 태산. 괜찮아 추석 끝나고 쉬면되지뭐. 크으 쉴수있을까~~ ㅋㅋ"라고 전했다.

이승연은 해시태그로는 "#대보름한가위 #비가오다니이런 #모든걱정근심한가위빗줄기에 #다떠내려가길 #이제부터시작이야 #다주거쓰ㅋㅋㅋ #에너지팡팡 #에구구구구ㅋㅋㅋ #싸랑해요한가위👍👍👍🌈🌈🌻🤩"라고 덧붙였다.

[사진 = 이승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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