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 없이 삼남매 케어하는 슈퍼맘 "힘들지만 꽉 찬 느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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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은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많아서 힘든 것도 있지만 북적북적 꽉 찬 느낌 좋다. 이런 시간들 소중하게 간직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세 자녀와 함께 캠핑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현재 정조국이 타지에 있는 만큼, 김성은은 세 자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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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김성은이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은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많아서 힘든 것도 있지만 북적북적 꽉 찬 느낌 좋다. 이런 시간들 소중하게 간직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세 자녀와 함께 캠핑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현재 정조국이 타지에 있는 만큼, 김성은은 세 자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로 한 것.
한 번에 세 자녀를 돌봐야 하는 고충도 많지만 그럼에도 행복이 더 크다고 전한 김성은은 언제나 밝은 표정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전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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