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할머니 고춧가루' 온라인 판매 1위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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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만든 고춧가루가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영주시의 노인들이 청년들과 영농조합을 만들어 고추농사를 짓고 직접 고춧가루를 가공해 온라인을 통해 유통하고 있다.
영주시 이산면 지동리 마을은 청정 산골이어서 예전부터 마을 노인들이 평생을 고추농사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데, 이 지역 청년들이 온라인 판매에 나서면서 판로에 획기적인 변화가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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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시골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만든 고춧가루가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영주시의 노인들이 청년들과 영농조합을 만들어 고추농사를 짓고 직접 고춧가루를 가공해 온라인을 통해 유통하고 있다.
영주시 이산면 지동리 마을은 청정 산골이어서 예전부터 마을 노인들이 평생을 고추농사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데, 이 지역 청년들이 온라인 판매에 나서면서 판로에 획기적인 변화가 생긴 것이다.
마을 32가구 노인과 지역 청년들이 힘을 합쳐 채운영농조합을 세운 것은 10년 전이다.
이후 가공과 판매를 조직화한 뒤 인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정성껏 만든 제품을 내놓자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대째 고추농사를 짓고 있다는 영농조합 대표 황종국씨(52) 는 "처음 조합을 만들고 할머니들과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때엔 안 팔릴까봐 걱정이 컸다"며 "평생 고추농사를 지어온 노인들의 정성과 진심이 소비자들의 마음에 닿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정성껏 만들어 우수한 품질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온라인 전문판매 업체의 도움 없이는 성공하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달라진 온라인 마케팅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야 다른 농산물들도 판매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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