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판소식 없는 김광현, STL은 파죽의 9연승

배우근 2021. 9. 2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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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좀처럼 등판하지 못하고 있다.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이동한 김광현은 지난 15일 뉴욕 메츠전에 계투로 나와 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단독 2위 자리를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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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좀처럼 등판하지 못하고 있다.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이동한 김광현은 지난 15일 뉴욕 메츠전에 계투로 나와 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등판 기회를 못잡고 있다.

그러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는 파죽의 9연승을 달렸다. 세인트루이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저스틴 밀러와 몰리나.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주전포수 야디에르 몰리나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6회 타석에서 좌전 결승 적시타를 때렸고, 8회엔 좌중간 적시타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리로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단독 2위 자리를 고수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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