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세계랭킹 5위로 상승..고진영 2위

임정우 2021. 9. 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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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26)의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상승했다.

김효주는 21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7위에서 2계단 상승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지난 19일 끝난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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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26)의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상승했다.

김효주는 21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7위에서 2계단 상승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지난 19일 끝난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세계랭킹 1위에는 넬리 코다(미국)가 자리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한 고진영(26)이 2위로 뒤를 이었다.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8.26점을 기록, 코다(9.96점)와의 격차를 1.7점으로 줄였다.

박인비(33)와 김세영(28)은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다. 박민지(23)는 16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정은(25)은 21위에 자리했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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