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 페레스 ML포수 한시즌 최다포 신기록 '46호 홈런'
배우근 입력 2021. 9. 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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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살바도르 페레스(31)가 46호 홈런을 때려냈다.
페레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더블헤더 1차전 5회초 상대선발 트리스톤 매켄지를 상대로 시즌 46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MLB) 포수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이다.
MLB닷컴은 페레스의 신기록 소식을 전하며 "한시즌 출장 경기의 75% 이상을 포수로 나선 선수 중 홈런 1위에 올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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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살바도르 페레스(31)가 46호 홈런을 때려냈다. 페레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더블헤더 1차전 5회초 상대선발 트리스톤 매켄지를 상대로 시즌 46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MLB) 포수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이다. 이전 기록은 조니 벤치(74)가 1970년에 기록한 45개다.
MLB닷컴은 페레스의 신기록 소식을 전하며 “한시즌 출장 경기의 75% 이상을 포수로 나선 선수 중 홈런 1위에 올랐다”고 했다.
페레스는 46호 홈런으로 토론토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아메리칸리그(AL) 홈런 공동 선두 자리에 올랐다. 3위는 LA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44개)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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