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호 적신호..골키퍼 당반람 부상 4개월 진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에 빨간불이 켜졌다.
주전 골키퍼 당반람(세레소 오사카)이 어깨 부상으로 4개월 진단을 받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1일(한국시간) "베트남의 골키퍼 당반람이 왼쪽 어깨 탈구 부상으로 4개월 동안 이탈하게 됐다"고 전했다.
주전 골키퍼의 부상으로 베트남의 전력 누수가 상당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에 빨간불이 켜졌다. 주전 골키퍼 당반람(세레소 오사카)이 어깨 부상으로 4개월 진단을 받았다.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기대하는 베트남 전력에서 핵심 전력이 이탈한 장면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1일(한국시간) "베트남의 골키퍼 당반람이 왼쪽 어깨 탈구 부상으로 4개월 동안 이탈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는 10~11월 열리는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서지 못한다.
소속팀 훈련 중에 부상을 입었다. 세레소 오사카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어깨 부상으로 전치 4개월 진단을 받았다는 내용을 알렸다.
당반람은 베트남의 최종예선 4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다음달 중국, 오만, 11월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전 골키퍼의 부상으로 베트남의 전력 누수가 상당해졌다. 베트남은 최종예선 B조에서 초반 2패를 당했다.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의 험난한 여정이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원미 "100억 들여 지은 美 5500평 저택 시세 두 배 뛰어"
- 강남 "한국 귀화 3년 차, 민증은 일본 이름 '야스오'로 발급"
- 前축구선수 강지용 사망…축구계 애도 물결(종합)
-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2차 가해자로부터 '협박 혐의' 피소
- 정지소 맞아?…소름 끼치는 얼굴
- '임신' 이하늬, 둘째 성별 스포했다 "예쁜 꼬까신"
- 불륜스캔들 日 배우와 열애설…김무준 "친한 동료"
- 신정환, 女연예인 성접대 폭로 "남자 3명 동시에 만났다"
- 싱글맘 오윤아, 16살 연하남에 대시 받았다 "방송 후 연락와"
- 최여진 "예비남편 돈 보고 결혼? 그랬으면 20대에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