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올 추석 연휴, 개인 방역 철저히 지키며 마무리하길"(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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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코로나19 장기화 속 개인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나의 집이란 장소가 아니라 사람들"이라는 명언을 전하며 "현재 어디에 있는가보다 누구와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 당일이다.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이번 추석 연휴를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란다.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하시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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