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주원, 언택트 추석 인사 "방역수칙 준수하며 일상 되찾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윤석부터 주원까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소속 배우들이 코로나19 상황 속 언택트 추석 인사를 전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은 21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소속 배우들의 친필 메시지로 작성한 추석 인사말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사말에는 김윤석, 주원, 이다희에 이어 김성오, 오현경, 류경수에 이르기까지 39명의 소속 아티스트들의 비대면 명절에 대한 당부와 추석 인사가 채워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김윤석부터 주원까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소속 배우들이 코로나19 상황 속 언택트 추석 인사를 전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은 21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소속 배우들의 친필 메시지로 작성한 추석 인사말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사말에는 김윤석, 주원, 이다희에 이어 김성오, 오현경, 류경수에 이르기까지 39명의 소속 아티스트들의 비대면 명절에 대한 당부와 추석 인사가 채워져 있다.
김윤석과 주원은 무엇보다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일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에 함께 하길 소망했고, 오현경, 최태준, 황우슬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고향 방문은 어렵지만 안부 연락으로나마 마음만은 외롭지 않기를 기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다희는 온 가족이 모일 명절을 위해 이번만큼은 각자의 집에서 소소한 행복을 즐겨보는 것은 제안했고, 박주미와 음문석, 정다빈 역시 안전을 위해 비대면 만남과 철저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명절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채영, 박건일은 코로나19에 지지 않고 이겨내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으며 온 가족이 함께 모일 그날을 고대했다. 여기에 김성오, 양현민, 오연아도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따뜻한 시기를 맞이할 희망을 불어넣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