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호' GK 당반람, 어깨 부상으로 전치 4개월..WC 최종예선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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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의 주전 골키퍼 당반람(28·세레소 오사카)이 어깨 부상으로 전치 4개월 진단을 받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베트남 골키퍼 당반람이 왼 어깨 탈구 부상으로 4개월 동안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며 "오는 10월과 11월 예정된 월드컵 최종예선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레소 구단은 SNS 등을 통해 "당반람이 지난 13일 훈련 중 왼 어깨 탈구 부상을 당해 전치 4개월의 진단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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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박항서호'의 주전 골키퍼 당반람(28·세레소 오사카)이 어깨 부상으로 전치 4개월 진단을 받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참가하고 있는 베트남 대표팀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베트남 골키퍼 당반람이 왼 어깨 탈구 부상으로 4개월 동안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며 "오는 10월과 11월 예정된 월드컵 최종예선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반람의 소속팀인 세레소 오사카도 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세레소 구단은 SNS 등을 통해 "당반람이 지난 13일 훈련 중 왼 어깨 탈구 부상을 당해 전치 4개월의 진단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사상 첫 월드컵 최종예선 무대에 나선 베트남 입장에서는 당반람의 이탈이 뼈아프다.
AFC 등에 따르면 당반람은 다음달 8일 중국전, 10월13일 오만전을 비롯해 11월12일 일본전, 11월17일 사우디아라비아전까지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B조에 속한 베트남은 초반 2경기서 2패로 6개 팀 중 5위에 머물러 있다.
1차전인 사우디전에서 1-3으로 역전패했고, 2차전인 호주와의 경기에서는 0-1로 졌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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