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위원 부산지부 여성위원회, 음식 만들어 숙식보호대상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여성위원회(회장 이정화)가 추석을 맞아 숙식보호대상자 위문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지부 여성위원회는 명절때마다 관계 단절과 취업 등 자립활동으로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숙식보호대상자들이 명절동안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직접 식재료들을 구매한 후 지부 식당에서 손수 조리까지 실시, 보호대상자들이 고향에 가지 않더라도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과 손맛을 느껴볼 수 있도록 도와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여성위원회(회장 이정화)가 추석을 맞아 숙식보호대상자 위문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지부 여성위원회는 명절때마다 관계 단절과 취업 등 자립활동으로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숙식보호대상자들이 명절동안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직접 식재료들을 구매한 후 지부 식당에서 손수 조리까지 실시, 보호대상자들이 고향에 가지 않더라도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과 손맛을 느껴볼 수 있도록 도와오고 있다.
여성위원회는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서도 명절음식 조리지원 뿐 아니라 갈비와 제철과일 등 식재료와 햄선물세트(177만원 상당)까지 직접 전해줬다.
여성위원회 이정화 회장은 "이번 위문을 통해 보호대상자들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음만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자립을 위한 준비과정에서도 힘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돼 줄 수 있기를 바란다"는 위문활동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엄청난 충격…" 유영재에 ‘강제추행’ 당한 선우은숙 친언니, 피해자 조사 받아
- 김준호 "♥김지민과 쉴 틈 없이 키스"
- 박지현 "가족 4명 피시방서 살아…목욕은 베란다서"
- 결혼 19년차 김원희 "남편, 등 밀어줘도 키스는 안해"
- 전현무 "골프 그만둔 이유? 이수근 때문…라운딩 내내 비웃어" [RE:TV]
- 황영진, 10억대 현금부자 "은행 이자만 수천만원"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