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고 70mm 비 예상..고속도로 오후부터 정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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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21일 오전 부산지역은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부산권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 6시쯤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우량은 20~70mm내외다.
이런 가운데 부산권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으나 오후 3시를 전후로 성묘와 귀가 차량이 증가하면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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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오후 3시부터 정체시작…오후 9시쯤 해소될 듯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 6시쯤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우량은 20~70mm내외다.
또 오전에 곳에 따라 초속 15m의 강한 바람과 천둥, 번개 등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부산권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으나 오후 3시를 전후로 성묘와 귀가 차량이 증가하면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쯤에는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산인 부근 등 일부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으나 오후부터는 양방향에서 정체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한국도로공사경남지사는 "이날 부산권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3시부터 시작돼 밤 9시를 전후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부산CBS 조선영 기자 sy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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