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유흥업소·대학생모임 등 31명 추가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에서 3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 수가 4113명으로 늘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오전 9시까지 전주 17명, 군산 6명, 익산 6명, 완주 1명, 순창 1명 등 3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익산에서는 광양시 거주자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과 대학생 지인모임발 N차 감염 3명, 4070번 접촉자, 광주확진자 접촉자 등 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에서 3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 수가 4113명으로 늘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오전 9시까지 전주 17명, 군산 6명, 익산 6명, 완주 1명, 순창 1명 등 3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주 확진자 중 3명은 유흥업소발 집단감염 관련자들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인됐으며, 유증상 검사를 통해 확인된 9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또 전북 3950번과 동선이 겹친 확진자, 서울확진자의 지인, 서울거주자, 4044번의 가족, 4081번의 가족 등 5명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에서는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2명, 4026번 가족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3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익산에서는 광양시 거주자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과 대학생 지인모임발 N차 감염 3명, 4070번 접촉자, 광주확진자 접촉자 등 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완주 확진자 1명은 유증상 검사를 통해 확인됐으며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중이고, 순창 확진자 1명은 전남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