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사업가' 정아름, 12살차 주노vs동갑 강지섭..新 커플 탄생? (리더의 연애)

김나연 2021. 9. 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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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센 언니 정아름의 운동 데이트가 이번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지친 기색이 역력하던 주노는 강지섭과 둘만 있는 자리에서 "아침 데이트 너무 좋았다. 10점 만점에 10점이다. 지금까지 정아름은 내 스타일이다. 시원시원하고 좋다"라며 깜짝 고백을 했다.

과연 정아름과 12살 차이 나는 주노, 그리고 동갑내기 강지섭과의 인연은 새로운 커플을 탄생시킬수 있을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채널 IHQ '리더의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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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돌아온 센 언니 정아름의 운동 데이트가 이번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20일 방송된 IHQ '리더의 연애'에서는 1회 출연자로 많은 논란과 화제를 불러 일으킨 미스코리아 출신 10억 사업가 정아름 리더가 출연해 변함없는 운동 사랑을 자랑했다. 

정아름은 지난 소개팅 이후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으나 다시 주어진 두 남자와의 리콜 소개팅에서 스쿼트로 데이트를 시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제자리 뛰기 100회, 달리기, 런지 등 아침부터 강행군을 이어가 소개팅 남으로 나온 강지섭과 주노의 혼을 쏙 빼놓았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바뀌었다더니 더 심해졌다”라고 말했고, 정아름은 “운동 종목이 바뀌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촬영 내내 힘든 기색을 보인 강지섭과 주노는 뜻밖의 고백으로 분위기를 급반전 시켰다. 지친 기색이 역력하던 주노는 강지섭과 둘만 있는 자리에서 “아침 데이트 너무 좋았다. 10점 만점에 10점이다. 지금까지 정아름은 내 스타일이다. 시원시원하고 좋다”라며 깜짝 고백을 했다.  

그러면서 “형은 어떠냐?”고 강지섭에게 견제의 눈빛을 보였고, 이에 강지섭은 “정아름과 잘 맞을 것 같다 아름씨 같은 여자친구 괜찮은 것 같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다음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정아름과 12살 차이 나는 주노, 그리고 동갑내기 강지섭과의 인연은 새로운 커플을 탄생시킬수 있을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채널 IHQ '리더의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IHQ '리더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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