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감량' 손승연, 확 달라진 몸매 "이국적 매력"

2021. 9. 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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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손승연이 확 달라진 몸매를 뽐냈다.

손승연은 21일 인스타그램에 "29살의 나. 기록. 뭐 외국 언니들만 멋있으란 법 있어? 하지만 키는 부럽다. 10월에 또 남겨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브라톱에 핫팬츠를 입은 그는 바다를 배경으로 영상과 사진을 찍는 등 이국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손승연은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장 많이 나갔을 때 비해 15kg 정도 빠졌다”고 밝혔다.

뮤지컬 ‘위키드’에 출연했던 그는 올 연말 발매를 목표로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손승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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