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5명 신규 확진..경로불명 산발 감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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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25명 추가됐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증상발현 확진자가 6명, 기존 확진자 접촉 11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7명, 해외입국 1명이다.
사업장 집단감염 여진이 계속돼 청주 피혁회사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명이 늘어 587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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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25명 추가됐다. 경로불명 감염을 비롯한 산발적 감염이 곳곳에서 이어졌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청주 13명, 충주 7명, 진천 2명, 제천·증평·괴산 각 1명 등 모두 2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증상발현 확진자가 6명, 기존 확진자 접촉 11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7명, 해외입국 1명이다.
사업장 집단감염 여진이 계속돼 청주 피혁회사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청주 상당구 교회 관련도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9명이 됐다.
외국인 감염 사례도 이어져 청주 3명, 진천 1명 등 모두 4명의 외국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명이 늘어 5879명이 됐다. 전날까지 74명이 숨졌고, 5365명이 완치됐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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