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밤새 확진자 34명 추가 발생..음악홀 관련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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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밤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전북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하루 사이(20일 오전 11시~21일 오전 11시)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4091~4124번으로 분류됐다.
이들은 음악홀과 관련해 격리됐으며 이와 관련된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관련은 6명으로 접촉자를 조사 중이며 나머지는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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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은 밤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전북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하루 사이(20일 오전 11시~21일 오전 11시)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4091~4124번으로 분류됐다.
추가 확진자는 전주 17명, 익산 6명, 군산 7명, 정읍 2명, 완주 2명 등이다.
전주시 17명의 확진자(4100~4103, 4107~4113번, 4116~4121번) 가운데 4107번과 4110번, 4113번 등 3명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이들은 음악홀과 관련해 격리됐으며 이와 관련된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관련은 6명으로 접촉자를 조사 중이며 나머지는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군산시는 7명(4097~4098번, 4104~4106번, 4114~4115번)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3명이 확진됐으며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4104번과 4105, 4115번은 3738번 접촉자로 외국인 관련이다.
익산시 6명의 확진자(4092~4096, 4099) 가운데 1명은 전남 광양 거주자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대학생 학업외 활동, N차 감염은 4093~4095번으로 이와 관련된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다.
정읍시는 4123번은 유증상으로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44124번은 서울 거주자로 본가에 내려와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추석연휴에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확산 가능성이 있다”면서 “도민들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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