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영국서 mRNA 백신 100만도즈 도입".. 25일부터·AZ 유력

차상엽 기자 2021. 9. 21.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영국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와프가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한국은 오는 25일부터 영국에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백신 100만도즈(회분)가 국내로 순차적으로 도입할 전망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오는 25일부터 영국에서 mRNA 방식의 백신 100만도즈를 순차적으로 도입을 받는 것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주유엔대표부 양자회담장에서 열린 한·영 정상회담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과 영국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와프가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한국은 오는 25일부터 영국에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백신 100만도즈(회분)가 국내로 순차적으로 도입할 전망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오는 25일부터 영국에서 mRNA 방식의 백신 100만도즈를 순차적으로 도입을 받는 것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미국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정상회담을 통해 존슨 총리는 "한국과 영국이 백신 교환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백신 교환은 한국과 영국의 우호 관계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화답했다.

도입하게 될 백신 종류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호선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의 백신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AZ는 모더나, 화이자와 같은 mRNA 방식의 백신이다. mRNA 방식의 백신은 통상적으로 두 차례 접종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100만도즈는 50만명분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머니S 주요뉴스]
김소연, 물오른 미모 무슨일… 단발도 '찰떡'
'최현석 딸' 최연수, 우월한 몸매 자랑… 허리가 '한 줌'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 요요 고백 이후 근황… "역대급 바디프로필"
구혜선 근황, 밤샘 작업 직후 셀카… 흐트러짐 없는 美모
이경규 딸 이예림, 이 정도였어?… 결혼 앞두고 물오른 美모
"걸그룹인줄…" 홍현희 어떻길래
이민영, 아침부터 '고기' 흡입하는 이유?
에일리, 한 달 만에 11㎏ 감량한 비법은 'ㅇㅇㅇ'
방탄소년단 '지민'이 키스한 폰 뭐지?
"63세 맞아?" 美친 마돈나…망사 스타킹에 파격 패션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