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김범수 '백일천하'..이재용, 韓 최고 부자 타이틀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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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한국인 최고 부자 타이틀을 내줬다.
당시 카카오 주가 급등이 김 의장의 재산 증식을 이끌었다.
하지만 지난 7일 금융당국이 '빅테크(대형정보기술)' 기업에 대한 규제를 공언하면서 카카오 주가가 쪼그라 들었고, 김 의장의 재산도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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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빅테크' 규제 여파
[더팩트|윤정원 기자]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한국인 최고 부자 타이틀을 내줬다. 규제 리스크로 인한 카카오 주가 하락으로 인해 1등 자리 유지는 3개월에 그쳤다.
2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계 500대 부자 순위(20일 기준)에서 이재용 부회장은 212위로 한국인으로서는 가장 높은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김범수 의장 225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 238위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434위 △김정주 넥슨 창업자 476위 등의 순이었다.
김범수 의장의 재산은 약 106억 달러(한화 12조5000억 원)로 이재용 부회장의 재산(약 111억 달러·13조1000억 원)보다 5억 달러(6000억 원)가량 적은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6월 14일 김 의장은 재산 약 127억 달러(15조1000억 원)로 이 부회장의 재산(약 126억 달러·14조9800억 원)을 넘어선 바 있다.
당시 카카오 주가 급등이 김 의장의 재산 증식을 이끌었다. 하지만 지난 7일 금융당국이 '빅테크(대형정보기술)' 기업에 대한 규제를 공언하면서 카카오 주가가 쪼그라 들었고, 김 의장의 재산도 축소됐다. 카카오 주가는 지난 17일까지 22.%나 떨어졌다. 시가총액도 15조3522억 원 줄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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