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호 주전GK 부상, 10~11월 월드컵 최종예선 불발

배우근 2021. 9. 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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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에 부상 적신호가 켜졌다.

주전 골키퍼 당반람(28·세레소 오사카)이 어깨 부상으로 전치 4개월 진단을 받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홈페이지를 통해 "베트남 골키퍼 당반람이 왼쪽 어깨 탈구 부상으로 4개월 동안 전열에서 빠지게 됐다. 10월과 11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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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에 부상 적신호가 켜졌다. 주전 골키퍼 당반람(28·세레소 오사카)이 어깨 부상으로 전치 4개월 진단을 받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홈페이지를 통해 “베트남 골키퍼 당반람이 왼쪽 어깨 탈구 부상으로 4개월 동안 전열에서 빠지게 됐다. 10월과 11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세레소 오사카도 당반람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당반람이 지난 13일 훈련 도중 왼쪽 어깨 탈구 부상을 당해서 전치 4개월의 진단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어깨 부상으로 당반람은 10월 7일 중국전, 10월 12일 오만전, 11월 11일 일본전, 11월 16일 사우디아라비아전까지 나오지 못하게 됐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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