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靑 "영국에서 mRNA백신 100만도즈 순차적 도입"

CBS노컷뉴스 조은정 기자 2021. 9. 21.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갖은 가운데 조만간 영국으로부터 백신 100만도즈가 도입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졌다.

앞서 존슨 총리는 이날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한-영 간의 백신 교환이 진행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해 양국의 백신 협의 사실이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뉴욕 주유엔대표부 양자회담장에서 열린 한·영 정상회담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갖은 가운데 조만간 영국으로부터 백신 100만도즈가 도입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뉴욕에서 기자에게 "오는 25일부터 영국으로부터 모더나, 화이자 등 mRNA 100만도즈의 순차적 도입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앞서 존슨 총리는 이날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한-영 간의 백신 교환이 진행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해 양국의 백신 협의 사실이 알려졌다.

CBS노컷뉴스 조은정 기자 aor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