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주원..스튜디오 산타클로스 39人, 언택트 추석 인사 '시의적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윤석부터 주원까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소속 배우들이 코로나19 상황 속 언택트 추석 인사를 전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배우들의 친필 메시지로 작성한 추석 인사말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윤석부터 주원까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소속 배우들이 코로나19 상황 속 언택트 추석 인사를 전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배우들의 친필 메시지로 작성한 추석 인사말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사말에는 김윤석, 주원, 이다희에 이어 김성오, 오현경, 류경수에 이르기까지 39명의 소속 아티스트들의 비대면 명절에 대한 당부와 추석 인사가 풍성하게 채워져 있다.
김윤석과 주원은 무엇보다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일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에 함께 하길 소망했고, 오현경, 최태준, 황우슬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고향 방문은 어렵지만 안부 연락으로나마 마음만은 외롭지 않기를 기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다희는 온 가족이 모일 명절을 위해 이번만큼은 각자의 집에서 소소한 행복을 즐겨보는 것은 제안했고, 박주미와 음문석, 정다빈 역시 안전을 위해 비대면 만남과 철저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명절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어 류경수와 허준석은 찾아 뵐 수는 없지만 마음은 함께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고, 여주하과 이이담도 안전 수칙을 지키며 웃음이 가득하고 따뜻한 추석이길 바란다고 남겼다.
마지막으로 한채영, 박건일은 코로나19에 지지 않고 이겨내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으며 온 가족이 함께 모일 그날을 고대했다. 여기에 김성오, 양현민, 오연아도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따뜻한 시기를 맞이할 희망을 불어넣었다.
이렇게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소속 아티스트 김윤석, 주원, 이다희, 김성오, 오현경, 박주미, 한채영, 최태준, 류경수, 음문석, 황우슬혜, 민진웅, 유승목, 박건일, 박세완, 정다빈, 장혁진, 양현민, 허준석, 차주영, 오연아, 송상은, 권승우, 임현주, 강별, 장희령, 채서진, 박보람, 이이담, 류성록, 여주하, 이원정, 안은호, 문지용, 이승윤, 이태희, 정환, 황재열, 최권은 입을 모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시의적절하고 훈훈한 추석 인사를 보냈다.
이처럼 모두의 몸과 마음의 안위를 걱정하며 따뜻한 인사를 보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배우들이 스크린, 브라운관, 그리고 무대에서 선보일 전천후 활약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 구혜선, 입술 터진 '작가' 근황 '자기도취(?)+정신승리 필요'[스타IN★]
☞ 김용건, 39세 연하女 혼외자..양육비는 얼마?
☞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 빅뱅 탑, 화장실에서 빛나는 훈남美..은발 자태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아, 명불허전 섹시퀸..등 파인 민소매 완벽 소화- 스타뉴스
- 구혜선, 입술 터진 '작가' 근황 "자기도취(?)+정신승리 필요"[스타IN★]- 스타뉴스
- 김용건, 39세 연하女 혼외자..양육비는 얼마?- 스타뉴스
-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스타뉴스
-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스
- 빅뱅 탑, 화장실에서 빛나는 훈남美..은발 자태-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 '핫 100' 14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피프티피프티, '그래비티' 음방 무대..'뮤뱅'·'음중' 연이어 출연 - 스타뉴스
- BTS 진, 근거 있는 자신감 "건국대 입학, 얼굴 영향 있지 않았나" [동네스타K] - 스타뉴스
- "다른 男과 잠자리 요구"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전여친·전부인 작심 폭로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