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반죽 갖고 장난해?" 극대노→성시경 눈물 "제대로 된 걸 주던가"(백종원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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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과 성시경이 송편 빚기 수업을 위해 한몸 불살랐다.
9월 20일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는 각국 글로벌 새내기들과 송편 빚기 수업을 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익반죽을 사용해 송편 반죽 만들기를 시작했다.
에이딘은 일회용 장갑에 반죽이 들러붙자 백종원이 자신을 보지 않는 틈을 타 장갑을 버렸고, 두 번째 장갑까지 버리려던 순간 백종원이 이를 목격해 아찔한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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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백종원과 성시경이 송편 빚기 수업을 위해 한몸 불살랐다.
9월 20일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는 각국 글로벌 새내기들과 송편 빚기 수업을 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익반죽을 사용해 송편 반죽 만들기를 시작했다. 에이딘은 일회용 장갑에 반죽이 들러붙자 백종원이 자신을 보지 않는 틈을 타 장갑을 버렸고, 두 번째 장갑까지 버리려던 순간 백종원이 이를 목격해 아찔한 상황이 됐다.
백종원은 에이딘에게 "반죽 갖고 장난하고 있어? 반죽을 몇 개나 버리는 건 줄 아냐"고 분노했다. 이어 "반죽 다 내놔라"며 에이딘의 반죽을 파브리에게 건넸다.
성시경은 새내기들의 송편을 익혀주기 위해 장작불을 만드는 일을 맡았다. 성시경은 "도대체 왜 여기서 하는 거냐. 그냥 가스레인지로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토로했다.
불이 잘 붙지 않는 상황에 설상가상 연기 때문에 눈물까지 흘린 성시경은 이후 선풍기로 불 붙이기에 성공해 "진작 쓸 걸"이라고 읊조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백종원 클라쓰'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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