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티컷 '폭풍 질주' 이끈 존쿠엘 존스, 이달의 선수 선정

최창환 입력 2021. 9. 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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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 썬의 막판 질주를 이끈 존쿠엘 존스(27, 197cm)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WNBA(미여자프로농구)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선수' 수상자를 발표했다.

코네티컷 역시 존스의 활약을 앞세워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는 등 시즌 막판 14연승을 질주,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추격을 따돌리며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존스, 플럼의 활약을 앞세워 각각 1, 2위로 정규리그를 마친 코네티컷과 라스베이거스는 세미 파이널에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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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 썬의 막판 질주를 이끈 존쿠엘 존스(27, 197cm)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WNBA(미여자프로농구)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선수’ 수상자를 발표했다. 존스는 동부 컨퍼런스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존스는 9월에 치른 5경기에서 4차례 더블 더블을 작성하는 등 평균 15.4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코네티컷 역시 존스의 활약을 앞세워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는 등 시즌 막판 14연승을 질주,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추격을 따돌리며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박지수의 팀 동료 켈시 플럼(라스베이거스)이 ‘이달의 선수’를 차지했다. 플럼은 9월 6경기에서 평균 21.7득점 3점슛 2.3개 3.2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했다. 존스, 플럼의 활약을 앞세워 각각 1, 2위로 정규리그를 마친 코네티컷과 라스베이거스는 세미 파이널에 직행했다.

한편, 커트 밀러 코네티컷 감독이 ‘이달의 코치’로 선정된 가운데 미카엘라 오니엔웨어(뉴욕)는 4경기 평균 7득점 2.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이달의 루키’를 차지했다. 정규리그 일정을 모두 마친 WNBA는 오는 24일부터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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