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스 46호 홈런..MLB 포수 한 시즌 최다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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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살바도르 페레스(31세)가 메이저리그(MLB) 포수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페레스는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 더블헤더 1차전에서 5대 0으로 앞선 5회 초 시즌 46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MLB닷컴은 "페레스는 한 시즌 출장 경기의 75% 이상을 포수로 나선 선수 중 홈런 1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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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살바도르 페레스(31세)가 메이저리그(MLB) 포수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페레스는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 더블헤더 1차전에서 5대 0으로 앞선 5회 초 시즌 46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MLB닷컴은 "페레스는 한 시즌 출장 경기의 75% 이상을 포수로 나선 선수 중 홈런 1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기존 기록은 조니 벤치(74세)가 1970년에 기록한 45개입니다.
페레스는 이 홈런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아메리칸리그 홈런 공동 선두 자리에도 올랐습니다.
3위는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44개)입니다.
페레스는 이 경기에서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7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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