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전북 오후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비

전북CBS 송승민 기자 2021. 9. 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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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은 추석인 21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누적 강수량은 부안 위도 59.5㎜, 고창 55.6㎜, 익산 48.1㎜, 군산 47.1㎜, 정읍 40.7㎜, 부안 39.7㎜, 김제 39㎜, 전주 30.2㎜이다.

비는 오후 3시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예상 강수량은 20~70㎜이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2일에도 오후까지 10~40㎜의 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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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폭우. 황진환 기자

전북 지역은 추석인 21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누적 강수량은 부안 위도 59.5㎜, 고창 55.6㎜, 익산 48.1㎜, 군산 47.1㎜, 정읍 40.7㎜, 부안 39.7㎜, 김제 39㎜, 전주 30.2㎜이다.

시간당 최대 37㎜까지 쏟아졌던 비는 차츰 약해지고 있다. 전북 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 또한 오전 6시 30분을 기해 해제됐다.

비는 오후 3시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예상 강수량은 20~70㎜이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2일에도 오후까지 10~40㎜의 비가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만큼 귀경·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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