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세계 랭킹 5위로 상승..고진영은 1위 코르다와 격차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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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26)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5위로 올라섰다.
21일(한국 시간) 발표된 세계 랭킹에 따르면 김효주는 지난주 7위보다 두 계단 오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한 고진영(26)은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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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26)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5위로 올라섰다.
21일(한국 시간) 발표된 세계 랭킹에 따르면 김효주는 지난주 7위보다 두 계단 오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랭킹 1위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그대로 지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한 고진영(26)은 2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8.26점을 기록, 코다(9.96점)와 1.7점 차이다. 지난주의 2.03점보다 격차를 다소 줄였다. 그 뒤로 박인비(33)와 김세영(28)이 각각 3·4위로 변동이 없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5위는 욘 람(스페인) 더스틴 존슨, 콜린 모리카와,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펄레(이상 미국)로 변함이 없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1~2022시즌 개막전이었던 포티넷 챔피언십 우승자 맥스 호마(미국)는 44위에서 31위로 뛰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23)가 29위로 가장 높았다.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에 오른 김시우(26)는 지난주보다 세 계단 도약한 47위에 자리했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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