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컴백 임박? 은발 변신하더니 이틀 연속 '셀카 근황'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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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로 깜짝 변신한 근황을 알렸던 빅뱅 탑이 셀카를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외출에 나선 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전날 그는 은발로 탈색하고 한껏 차려입은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컴백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탑은 지난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 지난해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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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은발로 깜짝 변신한 근황을 알렸던 빅뱅 탑이 셀카를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21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외출에 나선 탑의 모습이 담겼다. 세팅되지 않은 머리에 까만 반팔티와 백팩까지 편안한 차림에도 돋보이는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날 그는 은발로 탈색하고 한껏 차려입은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컴백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평소 셀카를 잘 올리지 않았던 탑이 이틀 연속 셀카 근황을 전하자 팬들은 "진짜 컴백 하는거냐"며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탑은 지난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 지난해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 가운데 빅뱅 리더 지드래곤은 최근 한 매거진 인터뷰에서 빅뱅 앨범 발매를 위한 곡 작업중이라고 밝혀 컴백 가능성을 시사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빅뱅 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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