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김정숙 여사, BTS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실'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국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김정숙 여사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실을 찾았다.
제76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20일(현지 시각) 그룹 방탄소년단(BTS)와 함께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실을 방문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국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김정숙 여사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실을 찾았다.
제76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20일(현지 시각) 그룹 방탄소년단(BTS)와 함께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실을 방문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미술관 측에서 대니얼 와이스 최고경영자(CEO), 맥스 홀라인 관장 등이 함께했다.
김 여사는 한국실에 전시된 금동반가사유상, 달항아리, 상감청자 등을 관람한 뒤 “K-컬처의 나라 한국에서 온 다양한 문화유산과 현대 작품들이 문화외교 사절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세계인에게 한국과 한국미를 전하는 뜻깊은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또 오는 12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개막 예정인 '한국 나전칠기 특별전'에 선보일 수 있도록 우리 공예품을 전달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1870년 뉴욕에 설립된 미국 최대 규모 미술관으로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힌다. 2019년에는 700만명 이상이 방문해 전세계에서 네 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박물관으로 꼽힐 만큼 유명하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실은 1998년 개관해 전담 큐레이터를 고용, 다양한 주제로 특별전시를 개최하며 세계인에게 한국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 한류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glfh2002@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식 대신 여기에 투자했더니”…‘롤린’으로 50배 벌었다?
- [영상] “쯔양도 깜놀” 삼겹살, 쌈장보다 소금? 더 맛있는 이유
- “장제원 아들 노엘, 힙합계 명예 실추…떠나라” 퇴출 촉구 성명
- [영상] 톨게이트서 속도낸 테슬라, K5 ‘가로주행’ 못 피해 ‘쾅’ 전복
- [영상] “스마트폰인 줄” 번역까지 하는 ‘이 안경’ 나온다?
- ‘차은우 닮은꼴’ 공대생 등장…그의 정체는?
- “배달 타코서 커터칼 3조각 나와…실수인가요?” 업체 답변은
- 변비 해결사 ‘이것’ 당뇨병 환자한테도 통한다?
- “자기 전에 스마트폰 자주 보세요?” 건강에 무슨 문제가…
- “중국 또 억지” 드라마 속 ‘김유정 한복’ 중국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