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구재이 "세상에서 젤 귀여운 13kg" 안고 '학다리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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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재이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구재이는 20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젤 귀여운 13kg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화이트 쇼츠에 회색 맨투맨 티셔츠, 선글라스로 멋을 낸 구재이는 하늘색 멜빵 바지를 입은 아들 태오군을 끌어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 대학교수와 결혼해 지난해 12월 아들 태오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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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구재이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구재이는 20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젤 귀여운 13kg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화이트 쇼츠에 회색 맨투맨 티셔츠, 선글라스로 멋을 낸 구재이는 하늘색 멜빵 바지를 입은 아들 태오군을 끌어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가 언급한 '세상에서 젤 귀여운 13kg'은 바로 아들 태오군이었던 것.
구재이는 다른 사진에서는 홀로 서서 늘씬한 다리를 드러내고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붙들고 있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 대학교수와 결혼해 지난해 12월 아들 태오 군을 얻었다.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과 출산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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