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40명 발생..누적확진자 46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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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40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4685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 1일 40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7일 43명 이후 13일 만이다.
2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4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4646~468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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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40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4685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 1일 40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7일 43명 이후 13일 만이다.
2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4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4646~468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광산구 소재 제조업체 관련 17명(누적 25명) △광산구 소재 외국인 선제검사 관련 2명(누적 170명) △외국인 등 고용사업장 관련 1명(105명) △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2명(누적 41명)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광주지역 기존 확진자 관련 7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7명이다.
광산구 소재 제조업체에서는 지난 1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외국인 국적 직원들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면서 직원과 지인·가족 등 모두 25명이 확진됐다.
또 △서울 마포구 확진자 관련 1명 △대전지역 확진자 관련 1명 △전남지역 확진자 관련 1명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남에서는 전날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2889~289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순천시·광양시 각 2명, 목포시·장성군·영광군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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