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올해만 두 번째 가짜 사망설에 법적대응

김노을 2021. 9. 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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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이 악의적인 가짜 사망설에 휩싸였다.

기사 형식을 빌린 해당 게시물에는 서이숙이 전날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내용이 담겼지만 이는 한 네티즌이 작성한 악의적 '가짜 뉴스'로 밝혀졌다.

서이숙에 대해 악의적인 가짜 뉴스가 퍼진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와 관련 서이숙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은 추석 연휴 이후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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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서이숙이 악의적인 가짜 사망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9월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서이숙, 오늘(20일) 심장마비로 별세...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기사 형식을 빌린 해당 게시물에는 서이숙이 전날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내용이 담겼지만 이는 한 네티즌이 작성한 악의적 '가짜 뉴스'로 밝혀졌다.

서이숙에 대해 악의적인 가짜 뉴스가 퍼진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7월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온 바 있다.

이와 관련 서이숙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은 추석 연휴 이후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한편 서이숙은 최근 연극 '분장실' 무대에 올랐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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