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소수력발전소에서 30대 인부 보수작업중 추락

이민 2021. 9. 21.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봉화의 소수력발전소에서 작업중 30대 인부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5분쯤 봉화군 명호면 소수력발전소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A(30)씨가 추락했다.

A씨는 긴급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소수력발전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봉화군 명호면 소수력발전소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봉화 소수력발전소 전경./봉화=이민 기자

[더팩트ㅣ봉화=이민 기자] 경북 봉화의 소수력발전소에서 작업중 30대 인부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5분쯤 봉화군 명호면 소수력발전소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A(30)씨가 추락했다.

A씨는 긴급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소수력발전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