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포체티노에게 조언 "메시 말을 새겨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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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리오넬 메시(34, PSG)를 다른 선수와 똑같이 취급해서는 안된다.
포체티노 PSG 감독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31분 메시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하키미를 투입했다.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를 지도했던 펩 과르디올라는 포체티노의 이런 태도에 대해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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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21/poctan/20210921085541459agnj.jpg)
[OSEN=서정환 기자] ‘황제’ 리오넬 메시(34, PSG)를 다른 선수와 똑같이 취급해서는 안된다.
PSG는 20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홈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개최된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6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이카르디의 결승골에 힘입어 리옹을 2-1로 잡았다. 승점 18점의 PSG는 선두를 유지했다.
포체티노 PSG 감독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31분 메시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하키미를 투입했다. 메시는 벤치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포체티노가 내민 손을 외면했다.
경기 후 포체티노는 “우리 팀에 대단한 선수가 35명이나 있다. 최선의 결과를 위해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 그 결정이 누군가를 기쁘게 할 수도, 불편하게 할 수도 있다”고 공개적으로 메시를 저격했다.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를 지도했던 펩 과르디올라는 포체티노의 이런 태도에 대해 조언을 했다. 과르디올라는 “메시에게는 말을 적게 해야 한다. 운동장 위에서 동료들의 플레이를 편하게 만드는 메시를 보호해야 한다. 메시의 말을 잘 새겨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과르디올라는 “메시는 절대로 운동장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메시는 심지어 관중들이 경기 후 박수를 칠 때도 운동장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포체티노가 어설픈 언론플레이와 길들이기로 메시를 대하지 말라는 메시지다. 메시 역시 감독과 이런 신경전은 처음이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09/21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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