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우완 다니엘 폰세 데 레온 D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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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가 폰세 데 레온을 DFA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9월 21일(한국시간) 우완투수 다니엘 폰세 데 레온을 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지명할당)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좌완 브랜든 와델을 트리플A에서 콜업했고 폰세 데 레온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다.
1992년생 우완 폰세 데 레온은 2014년 신인드래프트 9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에 지명됐고 2018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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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세인트루이스가 폰세 데 레온을 DFA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9월 21일(한국시간) 우완투수 다니엘 폰세 데 레온을 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지명할당)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좌완 브랜든 와델을 트리플A에서 콜업했고 폰세 데 레온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다.
폰세 데 레온은 올시즌 24경기(2GS)에 등판해 33.1이닝을 투구했고 1승 1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6.21을 기록했다. 올시즌 어깨 문제로 두 번이나 부상자 명단을 경험했다.
1992년생 우완 폰세 데 레온은 2014년 신인드래프트 9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에 지명됐고 2018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스윙맨으로 4시즌을 뛰었고 통산 57경기(22GS) 147.2이닝을 소화하며 3승 8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했다.
스프링캠프에서 김광현과 선발 자리를 다투기도 했던 폰세 데 레온은 시즌 막바지 DFA되며 빅리그에서 시즌을 마치지 못하게 됐다.(자료사진=다니엘 폰세 데 레온)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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