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뮤지컬 '레베카'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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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뮤지컬 '레베카'가 돌아온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오는 11월 16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레베카'의 여섯 번째 시즌이 막을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레베카'는 스릴러 거장 앨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로도 잘 알려진 작품이다.
'레베카'는 2006년 오스트리아 빈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12개국에서 총 10개 언어로 공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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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스테디셀러 뮤지컬 ‘레베카’가 돌아온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오는 11월 16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레베카’의 여섯 번째 시즌이 막을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레베카’는 스릴러 거장 앨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로도 잘 알려진 작품이다. 성장하는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로맨스와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강렬한 선율과 화려한 세트 등으로 매 시즌 화제성을 입증했다.
2013년 한국 초연 당시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작품을 각색해 원작자인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같은 해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는 연출상, 무대상, 조명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했다.
‘레베카’는 2006년 오스트리아 빈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12개국에서 총 10개 언어로 공연됐다.
한국에서는 초연부터 2019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총 687회 공연해 총 관람객 83만 명을 모았다. 캐스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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