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추석명절 생활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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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식품·건강기능식품 등의 올바른 구매, 음식재료 보관·준비, 식중독 예방 요령 등 식품 안전정보를 제공한다.
추석 명절의 코로나19 감염확산을 차단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완료 또는 진단검사 후 최소 인원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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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식품·건강기능식품 등의 올바른 구매, 음식재료 보관·준비, 식중독 예방 요령 등 식품 안전정보를 제공한다.
이동할 때는 가급적 개인 차량을 이용하고 휴게소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며 다중이용시설의 출입을 자제한다. 불가피하게 음식점·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에는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출입·주문·대기·이동·대화 시에도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또 이용자 간 2m(최소 1m) 거리두기, 시설 이용 전·후 손 씻기 또는 손소독제 사용, 시설 내 오래 머무르지 않기 등 방역수칙을 실천해 줄 것을 식약처는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위해 9일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연휴기간 동안 이용객이 증가하는 철도역, 터미널, 번화가 주변 음식점·카페, 유흥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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