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서이숙 '심장마비' 가짜뉴스에 화들짝..왜 자꾸 이런일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이숙 측이 누리꾼의 가짜 사망설 게재와 관련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서이숙, 오늘(20일) 심장마비로 별세...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관련해 21일 서이숙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은 "지난번과 내용이 거의 흡사한 글이 또 올라와서 이번에는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며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서이숙 측이 누리꾼의 가짜 사망설 게재와 관련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서이숙, 오늘(20일) 심장마비로 별세...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서이숙이 전날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내용으로 특정 언론 매체, 기자 이름이 함께 적혀 있었다. 하지만 이는 기사 형식을 빌려 한 누리꾼이 작성한 '가짜 뉴스'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에서는 이 기사를 쓴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21일 서이숙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은 "지난번과 내용이 거의 흡사한 글이 또 올라와서 이번에는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며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이숙은 지난 7월에도 같은 커뮤니티 글로 인해 가짜 사망설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소속사는 또 "이번 일이 아무 의미 없는 가짜 뉴스를 쓰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확실한 조치와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이숙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멀쩡한 서이숙 '심장마비' 가짜뉴스에 또 화들짝…법적 대응 - 머니투데이
- '삼둥이 임신' 황신영…"현재 104kg, 배가 터질 것 같아" - 머니투데이
- "182cm 공무원 남편, 저보단 좀 작아요" 국대 양효진 러브스토리 - 머니투데이
- "점점 야위어가네"…고현정, 다이어트 성공 후 4개월 변천사 - 머니투데이
- "삼촌네 왜 안와요? 엄마만 일하잖아요!" 시조카가 따지네요 - 머니투데이
- "북한 같아" "통일교 용어"…경기도 새 명칭 뭐길래 반대 청원글까지 - 머니투데이
- "여기서 하루 3돈 캤대"…금값 뛰자 '사금쟁이' 우르르 몰려간 곳 - 머니투데이
- 홈캠에 외도 걸린 남편, 되레 고소…공부 뒷바라지한 아내 '분통' - 머니투데이
- "쌀 때 사자" 개미, 1조 넘게 줍줍했는데…증권가 "반등은 하반기에" - 머니투데이
-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