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부산 추석날씨..돌풍·천둥·번개 동반 70mm 비

하경민 2021. 9. 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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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21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요란한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오후 6시까지)은 20~70㎜이다.

부산기상청은 "대기 하층(고도 1.5㎞ 부근)으로 습한 공기가 강한 남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아침부터 낮 사이 최대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의 달 뜨는 시각은 오후 6시 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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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비 내리는 부산.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추석인 21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요란한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오후 6시까지)은 20~70㎜이다.

부산기상청은 "대기 하층(고도 1.5㎞ 부근)으로 습한 공기가 강한 남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아침부터 낮 사이 최대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의 달 뜨는 시각은 오후 6시 50분이다.

밤새 최저기온은 23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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